[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빈지노 미초바 임신(사진=빈지노 SNS)
래퍼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인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임신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2022년 혼인신고한 지 2년 여 만이다.
빈지노는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Human in the making)"이라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한 사진에서 미초바는 돌하르방 코를 만지고 있으며, 빈지노는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기뻐했다. 편지에는 '살구(태명) 아빠'라고 적혀 있다.
임신 소식에 동료 가수인 자이언티, 비와이, 원슈타인, 넉살, 던밀스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