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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6월 가요계 뜨겁게 달군다…2개월 만 초고속 컴백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WOOAH(우아)(사진 = THE엔터, SSQ엔터테인먼트 제공)
▲WOOAH(우아)(사진 = THE엔터, SS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WOOAH(우아)가 6월 컴백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WOOAH가 6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WOOAH의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BLUSH(블러시)' 이후 2개월 만이다. WOOAH는 'BLUSH' 발매와 동시에 칠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1년 5개월의 공백을 산뜻하게 깼고, 각종 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최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에도 참여해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작 'BLUSH'는 아이브 'Kitsch(키치)'의 작곡가 라이언전부터 'I AM(아이엠)'을 작곡한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뉴진스의 'Super Shy(슈퍼 샤이)'를 작곡한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 4세대 걸그룹송 드림팀이 협력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BLUSH'를 통해 올해 음악 활동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WOOAH가 오는 6월 선보일 새로운 앨범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소속사 측은 "'BLUSH'에 보내주신 K팝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 신보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WOOAH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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