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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크러쉬까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 라인업 공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비비, 크러쉬, 안신애, 곽진언(사진제공=각 소속사)
▲비비, 크러쉬, 안신애, 곽진언(사진제공=각 소속사)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웰메이드 OST를 예고했다.

JTBC는 24일 오전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 전곡 미리듣기 음원을 공개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26일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OST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OST 라인업에는 Mnet '슈퍼스타K6'의 우승자 곽진언을 시작으로 '밤양갱'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비비(BIBI), 감정을 담은 음악들로 공감을 나누는 싱어송라이터 헨(HEN)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더불어 자타공인 음원 강자 크러쉬(Crush)와 빈티지한 음악 정서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안신애 또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시선을 모은다.

라인업과 함께 OST 전곡의 1분 미리듣기 또한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곽진언 특유의 담담한 보이스 컬러가 매력적인 '단둘이 친구처럼', 이효리 모친의 테마곡 비비의 '일기장', 모든 형태의 사랑을 노래하는 헨의 '너의 반의 반만이라도'가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효리 모녀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크러쉬의 'Trip(트립)', 모녀관계의 감정을 대변하는 안신애의 '피어날게'까지 총 다섯 곡의 OST가 1분이란 짧은 분량만으로 프로그램은 물론 OST 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각자 어떤 스타일의 OST로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녹아들어 감성과 매력을 끌어올려 줄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이효리 새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26일 오후 9시 1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완성도 높은 OST로 평범한 일상의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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