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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뭉찬3)' 드래프트47, 멤버 출연진 재구성 프로젝트…김재환ㆍ마선호ㆍ홍범석ㆍ김진짜ㆍ최종우 도전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뭉쳐야찬다3' 드래프트47(사진제공=JTBC)
▲'뭉쳐야찬다3' 드래프트47(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3(뭉찬 3)'에서 멤버 재구성을 위한 드래프트47을 시작한다. 김재환, 곽범, 조진세, 마선호, 홍범석, 김진짜, 최종우 등이 도전장을 내민다.

26일 방송되는 JTBC '뭉찬3'에서는 선수 부족 위기를 맞이한 안정환호 어쩌다벤져스가 전력 보강을 위한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 대장정에 돌입한다. 연이은 부상자 속출과 본업 일정으로 인한 반복되는 선수 수급 문제로 A매치 때마다 난관에 빠졌던 안정환 감독은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선수층 강화를 위한 '드래프트 47'을 선언한다.

기존의 어쩌다벤져스 선수단 16명과 새로운 지원자 31명 모두 오디션에 참가하여 난도 높은 테스트를 통해 더욱 강력한 팀을 만들 것이라고 단언한 안정환 감독은 "자신 없는 사람은 지금 이 자리에서 나가도 좋다"라고 이야기한다.

'드래프트47'을 통해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배우, 아이돌, 댄서, 개그맨,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로 오디션 지원자의 문호를 넓힌다. 각 분야의 숨은 축구 실력자들이 '뭉쳐야 찬다' 입단에 도전할 수 있게 기회를 넓혔다.

▲'뭉쳐야찬다3' 드래프트47(사진제공=JTBC)
▲'뭉쳐야찬다3' 드래프트47(사진제공=JTBC)

워너원 출신의 아이돌계 축구 원탑 김재환부터 다양한 부캐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대세 개그맨 곽범, 구독자 293만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조진세, 세계 1위 소방관으로 피지컬로는 따라갈 자가 없는 홍범석, 손흥민이 인정한 축구 분석 크리에이터 김진짜, '솔로지옥2' 최종우 등 사상 최대 규모의 축구 오디션에 참가하여 안정환 감독의 새로운 팀에 합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특히 압박 면접 속에서 숨은 진주를 발견한 듯 미소 짓는 안정환의 모습도 관심을 끈다. 안정환 감독은 피지컬 최강자부 면접에서 홍범석의 등장에 감탄한다.세계 소방관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체력과 스피드를 증명해 낸 '소방 챔피언' 홍범석의 완벽한 근육과 피지컬에 "호날두보다 몸이 더 좋은데"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홍범석은 상하의까지 모두 탈의하며 자신감을 내비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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