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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6화(마지막회) 변우석♥김혜윤 달달한 연애…해피엔딩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가 16화 선공개 영상을 통해 달콤한 비밀 연애를 즐기는 변우석, 김혜윤의 모습을 공개하며 원작과 비슷한 해피엔딩 결말을 예고했다.

28일 방송되는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이날 오전 '저쪽 신사분께서 보내셨습니다 변우석♥김혜윤 비밀연애 카페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임솔(김혜윤)은 카페에서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그때 류선재(변우석)로부터 언제쯤 끝나냐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임솔은 오늘까지 끝내야 하는 일이 있다면서 내일 연락하겠다고 했고, 그러면서 "삐치는 건 아니겠지"라고 류선재를 걱정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임솔이 있는 카페가 웅성웅성거렸다. '류선재'라는 이름을 들은 임솔은 고개를 돌렸고, 주문대 앞에서 멋진 자세를 취하고 있는 류선재와 눈이 마주쳤다. 류선재는 임솔을 향해 윙크를 날렸고, "보고 싶어서 왔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류선재은 임솔이 보이는 테이블에서 커피를 했고, 그때 카페 직원이 디저트 세트를 임솔에게 가져오며 "류선재 씨가 모든 손님들께 쭉 돌렸다"라고 말했다. 결국 임솔은 모든 짐을 챙겨 카페 밖으로 나갔고, 류선재는 손님들에게 가로막혀 솔이를 쫓아가지 못했다.

류선재, 임솔의 마지막 이야기는 28일 오후 8시 50분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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