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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인생' 소유ㆍ박진희ㆍ아웃사이더, 나이 잊은 집중력…재테크ㆍ친환경라이프ㆍ특수동물전공 교수 중 진짜는?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소유, 박진희, 아웃사이더가 나이를 잊게 만드는 설정 같은 일상을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최종회에서는 소유, 박진희, 아웃사이더의 독특한 하루를 따라간다. 규현은 세 사람 다 설정 같다며 누가 설정을 연기한 것인지 고민에 빠진다.

소유는 주식부터 부동산까지 섭렵하는 '재테크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소유는 새벽 4시에는 미국 장 체크, 아침 8시 30분에는 주식 투자 콘텐츠를 들으며 기상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투자 관련 서적이 가득한 재테크 룸에서 단타 연습을 하며 주가에 따라 요동치는 감정선으로 몰입을 높인다. 더불어 요즘 핫한 성수에서 부동산 임장에 돌입한다.

다음으로 박진희는 태안에 있는 시골집에서 펼쳐지는 친환경 라이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작부터 파격적인 박진희의 영상에 전현무는 "'전설의 고향'이야 뭐야"라며 놀란다고. 밀가루로 머리를 감고 곡물을 절구에 빻아 세안하는 등 무해한 생활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태안 시골집에 왔을 때만큼은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살아보기로 한 박진희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얻은 전기로 드라이기를 작동시키고, 믹서에 주스를 갈아 마시는 광경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아웃사이더는 특수동물전공 전임교수의 삶으로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킨다. 아웃사이더는 생일을 맞은 알다브라 코끼리거북이를 위해 등목 서비스, 다리 마사지, 등껍질 오일링, 밥 먹여 주기에 이어 직접 가사를 쓴 음악도 선물해 진실일지 설정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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