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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하이라키' 노정의ㆍ이채민ㆍ김재원ㆍ지혜원ㆍ이원정 '아는 형님' 출격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하이라키'의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아는 형님'들을 만난다.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의 주연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출연한다. 이들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뿐만 아니라 예능 새내기다운 풋풋함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이채민은 "학창 시절 전교 6등까지 해봤다"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서 그는 "연기 입시 1년 준비 후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 동국대, 세종대 전부 합격했다"라며 '엄친아' 매력을 뽐낸다.

또한, 이채민은 중학생 때 키가 186cm까지 자랐다고 밝히며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여학생들이 나를 보려고 교실 복도 창문에 매달려있었다"라고 전하며, 학업은 물론 인기까지 완벽했던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이에 김재원은 "서공예(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기 중 최고 아웃풋은 나이고 싶다"라고 당차게 말하며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내고, 지혜원은 "친구들 중 한 명 이상은 나를 좋아했다"라며 솔직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형님들은 '인기가요'와 '뮤직뱅크' 중 어떤 프로그램이 '음악방송의 근본'이라고 생각하냐 질문했고, 노정의와 이채민은 각자 MC로 활동했던 음악방송이 근본이라며 치열한 논쟁을 펼친다. 이어서 이채민은 "'뮤직뱅크' MC 마지막 방송 날, 부모님이 처음으로 보러 오셔서 울컥했다"라며 당시 오열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이채민은 "욕하는 연기 연습을 했다"라며 평상시 욕을 사용하지 않아 노력이 필요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에 '아는 형님'의 '욕 일타강사' 김영철은 자연스럽고 맛깔나게 욕하는 법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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