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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방배동 프랑스 빵집 → 중랑구 김밥 달인 맛집 방문…숨겨진 맛의 비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프랑스 빵 달인 메종 고댕(사진제공=SBS)
▲프랑스 빵 달인 메종 고댕(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방배동 프랑스 빵 달인의 가게와 '은둔식달' 중랑구 김밥 달인 맛집을 찾아간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초구 방배동에서 유명한 정통 프랑스 빵집을 방문한다. 이곳에선 매일 아침 갓 나온 바게트 뿐만 아니라 퀸아망, 갈레트와 같은 프랑스 정통 빵을 맛볼 수 있다.

프랑스인이자 프랑스의 유명 제빵학교 출신인 시릴 고댕 달인은 15살 때부터 빵을 만들었다. 그는 프랑스의 유명 베이커리에서 근무하며 엘리제궁에 바게트를 납품하는 영예를 누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제빵사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프랑스 빵 달인의 숨겨진 비법을 파헤쳐본다.

이어 '은둔식달' 팀이 서울 중랑구 한 김밥 가게를 소개한다.이곳엔 속이 꽉 찬 재료 덕분에 김밥 한 줄로도 속이 든든해진다는 달인의 김밥이 있다.

특히 달인의 김밥에 들어가는 밥은 구수한 향을 풍기며 밥알 하나하나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아삭한 맛을 살린 당근과 쫀득하고 달짝지근한 우엉도 김밥의 맛을 끌어올리는 데 한몫 한다.

눈으로 보고만 있어도 속이 든든해지는 달인표 김밥을 맛보러 가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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