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활의달인' 서울 서초 평양냉면 달인 맛집→종로 차돌박이 육회 달인 식당 조명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달인' 평양냉면(사진제공=SBS)
▲'생활의달인' 평양냉면(사진제공=SBS)

'생활의달인'에서 서초구 평양냉면 달인의 맛집과 종로구 차돌박이 육회 달인의 식당을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평양냉면 달인과 차돌박이 육회 달인을 만난다.

먼저 서울 서초구 일대 평양냉면계 신흥 강자로 떠오른 가게를 찾아간다.

한 번 먹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평양냉면만의 삼삼하고도 깔끔한 매력, 그 특유의 감칠맛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름 아닌 육수다. 달인의 가게는 메밀가루로 숙성한 차돌양지와 소금으로 숙성한 삼겹양지를 끓여 만든 감칠맛 나는 육수로 평양냉면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로 방문한 달인의 가게는 고기에 또 고기를 싸 먹는 독특한 고깃집이다.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유명한 웨이팅 맛집으로 통한다는 달인의 가게에선 신선한 육회와 얇게 썬 차돌박이를 상추에 함께 싸 먹는 게 철칙이다.

육회의 살아있는 식감과 차돌박이의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상상도 못 한 조으로 40년간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차돌박이 육회의 달인을 만나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