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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라자냐ㆍ피자 달인, 성신여대 학생 사로잡은 맛집 레시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라자냐·피자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라자냐·피자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서울 성신여대 근처 라자냐 피자 달인의 맛집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인근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이곳에는 증조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100년 전통 레시피로 유럽 현지의 맛을 선사하는 달인이 있다.

하인즈 달인은 겹겹이 쌓아 올린 네모난 면에 볼로네제 소스를 곁들인 음식, 라자냐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리스 태생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호텔 셰프 출신인 그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 소스로 라자냐의 담백하고도 깊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

그와 함께 일하고 있는 모로코 출신 수셰프인 유셉은 자타공인 피자의 달인이다. 두 셰프가 선보이는 유럽 전통 음식 라자냐와 피자를 맛보러 떠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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