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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하균ㆍ이정하ㆍ조아람, 감사팀의 숨가쁜 활약 예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감사합니다'(사진제공=tvN)
▲'감사합니다'(사진제공=tvN)
‘감사합니다’가 오피스 빌런을 잡기 위한 JU건설 감사팀의 눈코 뜰 새 없는 활약을 예고한다.

7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사 내 비리 청소를 위해 불철주야 움직이고 있는 JU건설의 감사팀장 신차일과 팀원 구한수, 윤서진(조아람 분), 염차장(홍인 분), 옥과장(이지현 분), 문대리(오희준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감사팀장 신차일의 지휘 아래 팀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을 하며 감사 업무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감사팀장 신차일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상대를 향해 가스총을 발사하고 있어 늘 위협에 시달리는 감사팀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사람들의 믿음을 대가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 것도 모자라 이를 숨기려는 오피스 빌런들이 감사팀을 노리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팀 팀원들은 직접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류 더미에서 증거를 찾는 등 회사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온몸을 내던져 감사에 임하는 팀장 신차일과 구한수, 윤서진, 염차장, 옥과장, 문대리 앞에는 과연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JU건설 내부 사정이 궁금해진다.

이처럼 tvN ‘감사합니다’는 JU건설 감사팀을 중심으로 횡령, 비리 문제를 비롯해 회사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과 사고를 조명하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을 향한 경고와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위로를 예고하고 있다. 횡령범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감사팀장 신차일과 능력과 열정, 패기를 가진 감사팀 팀원들의 탁월한 팀플레이가 기대된다.

JU건설의 감사 어벤저스 신하균, 이정하, 조아람, 홍인, 이지현, 오희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펼쳐질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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