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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편스토랑 팝업 스토어 '한 끼 포차' 일일 매니저 출격(ft. 파킹 통장)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장민호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장민호가 편스토랑 팝업 스토어 '한 끼 포차'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 MZ세대를 위한 진로 상담과 파킹통장, CMA 통장 등 재테크 조언까지 대활약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MZ들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을 찾는다.

장민호는 ‘편스토랑’과 G편의점이 함께 연 팝업스토어의 일일매니저로 변신했다. 장소가 성수동인 만큼 팝업스토어에는 MZ세대 손님들이 주를 이뤘다. 장민호가 있는 줄 몰랐던 MZ세대 손님들은, 갑작스러운 장민호와의 만남에 줄줄이 감탄하며 깜짝 놀랐다.

이 과정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장민호의 실물을 접한 MZ세대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이었다. 여기저기서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요?”, “실물이 정말 잘생기셨다” 등 감탄이 쏟아진 것. 그중에서도 장민호의 베일 듯 날카롭고 높은 코가 MZ세대 손님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잘생긴 코에 대한 이야기가 많자 장민호는 “자연산이다”라며 뿌듯한 자부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MZ세대 손님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엄마가 정말 팬”이라고 해 장민호를 웃음 짓게 했다. 장민호는 현장을 찾은 MZ세대 손님들은 물론 어머니 팬과의 통화로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역시 어머니들의 대통령!”이라며 장민호의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이때 한 손님을 보고 장민호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한 동생이 장민호를 찾아온 것.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장민호는 “이 친구가 고민이 있을 때 가끔 연락을 한다. 이날도 고민이 있어서 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장민호는 동생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이후에도 MZ 동생들을 향한 장민호의 조언, 고민 상담은 계속됐다. 진로 결정부터 파킹통장 등 재테크 조언까지 솔직하고 거침없었다. 인생 선배로서 큰 오빠처럼 진솔하게 건넨 조언에 MZ 동생들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도 깊이 공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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