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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여름 딸기 달인, '임산부 딸기' 재배 농장 비법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여름 생딸기 달인(사진제공=SBS)
▲여름 생딸기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여름 생딸기를 재배하는 달인의 농장을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여름 딸기 재배를 시작한 목진화 달인을 만난다. 새콤달콤 진한 과육 향을 자랑하는 딸기는 겨울이 제철이기에 여름에는 보통 냉동으로 유통된다. 그래서 여름 생딸기는 일명 '임산부 딸기'로 불리며 귀한 취급을 받고 있다.

목진화 달인은 우리나라 여름 생딸기 생산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2002년 유럽에서 백방으로 씨앗을 구해 우리나라 최초로 여름 딸기 재배를 시작했다.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딸기 중 50%가 달인의 농장에서 탄생한다.

딸기의 빨간 색은 따뜻한 햇볕이. 달콤한 맛은 서늘한 기운이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고랭지에서만 재배할 수 있어 대관령 산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또 여름 딸기는 따는 법부터 다르다. 가벼운 손목 스냅으로 딸기를 똑똑 따는 딸기 따기 기술과 맛 좋은 딸기를 재배하는 달인만의 방법은 무엇일지 함께 살펴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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