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농구선수 허웅(사진=허웅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허웅이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허웅의 소속사 측은 27일 비즈엔터에 "선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허웅과 유혜원이 올해 초부터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 이후 유혜원의 측근이 두 사람은 교제 중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고, 허웅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못을 박았다.

허웅은 2014년 프로농구에 데뷔해 현재 KCC 이지스 소속된 농구선수다.

허웅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유혜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빅뱅 출신 승리와 세 차례 열애설이 있었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