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아는형님' 정이랑, 지예은, 김아랑, 윤가이(사진제공=JTBC)](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9112833_2044288_1200_716.jpg)
▲'아는형님' 정이랑, 지예은, 김아랑, 윤가이(사진제공=JTBC)
2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대세 4인방 정이랑, 지예은, 김아영, 윤가이가 출연한다. 이들은 화려한 입담으로 'SNL 코리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게스트들은 전학생이 아닌 교생 선생님으로 등장해 형님들과의 케미를 전하며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이들은 직접 준비해 온 실생활 밀착형 수업을 진행하고, 그에 맞는 즉흥 콩트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예은은 "말싸움 이기는 법을 알려주겠다"라며 이수근과 즉흥 말싸움 대결을 펼친다. 이어서 지예은은 막무가내 무논리 말싸움으로 '아는 형님'의 말싸움의 신 이수근까지 제압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아는형님' 정이랑, 지예은, 김아랑, 윤가이(사진제공=JTBC)](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9112834_2044289_1200_808.jpg)
▲'아는형님' 정이랑, 지예은, 김아랑, 윤가이(사진제공=JTBC)
지예은은 "미팅할 때 '뇌순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먼저 제안했다"라고 전하며 캐릭터 탄생 비화를 밝힌다. 이어서 지예은은 '초롱이 여친' 캐릭터에 대해 "처음 해보는 캐릭터라서 걱정이 많았다. 촬영 당일에 이수지와 정이랑의 분장을 보고, 초조함을 느껴서 분장을 덧칠해 가며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하며 지예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가 탄생하기까지의 노력을 전한다.
한편, 지예은은 "어렸을 때 오랫동안 피아노를 쳤었다. 대회에 나가서 특상도 받았었다"라고 밝힌 뒤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