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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나라, 이상민 '장보기 마라톤' 관람…나이 6살 연하 남편과 꿀 떨어지는 신혼 고백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미우새' 장나라(사진제공=SBS)
▲'미우새' 장나라(사진제공=SBS)

'미우새' 400회 특집에 나이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우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 이상민과 김준호의 장보기 마라톤을 직관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꿀 떨어지는 달달한 신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장나라는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넘치는 남편 사랑을 자랑하며, 행복을 한껏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뽐냈다.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가 올해 44살이 되었음을 밝히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그러면서 장나라는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SBS의 중매 덕분에 결혼할 수 있었다"라며 장나라는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촬영 감독 남편에게 반해 냅다 고백하게 된 사연을 풀어놓아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선 이상민과 김준호가 장바구니에 원하는만큼 물건을 담은 뒤 5km를 완주하면 공짜로 가져갈 수 있는 이색 '장보기 마라톤'에 도전한다.

물건을 못 버리는 이상민과 물건을 버리려는 김준호의 대결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상민은 룰라 퍼 착장에 10kg 장바구니까지 비틀비틀거리며 본격 살림장만을 꿈꾸지만, 김준호는 힘들게 달리는 이상민이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 표정을 짓는다.

한편, '미우새' 400회는 3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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