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작곡가 키조, 신규 음악 레이블 'NO MORE BLUE' 론칭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KIXO(키조) (사진 = 'NO MORE BLUE' 제공)
▲KIXO(키조) (사진 = 'NO MORE BLUE' 제공)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가 새로운 음악 레이블을 론칭한다.

KIXO(키조)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 새로운 음악 레이블 'NO MORE BLUE'(노 모어 블루)가 지난달 30일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NO MORE BLUE'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음원 제작으로 주목 받는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벡스의 산하 레이블이다. 레이블명 그대로 "더 이상의 우울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

이에 'NO MORE BLUE'는 진정성, 공감과 위로, 그리고 BLUE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형성의 이끌어갈 전망이다. 단순히 현재의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깊이 소통하는 'NO MORE BLUE'의 행보가 또 다른 차원의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NO MORE BLUE' 측은 "현대 사회는 다양한 문제들과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결핍과 외로움, 불안 등의 감정들이 소외 받고 있다. 개인의 이야기와 감정이 점차 사라지며 획일화되는 예술의 흐름 속에서 진심이 담긴 음악이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한 명확한 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KIXO(키조)를 필두로 'NO MORE BLUE' 아티스트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으로 'NO MORE BLUE'가 어떤 웰메이드 음악과 콘텐츠를 공개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NO MORE BLUE'의 총괄 프로듀서 KIXO(키조)는 2004년생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2022년 7월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Feat. Big Naughty)'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내가 바보라서 그래?', 'Alone Again'(얼론 어게인)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신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곡 외에도 KIXO(키조)는 빅나티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의 공동 작곡가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