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나이비스,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나이비스는 지난 6월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에스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에 등장, 깜짝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이비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나이비스는 앞서 에스파의 세계관 속 FLAT(플랫)에서 REAL WORLD(리얼 월드)와 KWANGYA(광야)를 오가는 P.O.S(포스)를 여는 능력을 통해 에스파 멤버들을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세계관 스토리에 등장한 존재로, SM 버추얼 IP 센터가 올해 3분기에 선보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나이비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나이비스 무대의 연출을 맡은 심재원 연출가와 이기택 미디어작가는 “아나모픽 3D 기법을 통해 와이드 스크린을 무대에 활용, 디지털 세계와 리얼 월드를 넘나들고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나이비스의 무대를 입체감 있게 연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