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터트롯3' 출연 예정이었던 신인 트로트 가수 A씨가 교사 협박, 성희롱 논란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A씨는 논란 글이 올라온 직후 소속사를 통해 담당 교사에게 사과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인 가수 A 씨로부터 폭언 및 성희롱 피해를 당한 교사의 아들이라고 밝힌 네티즌 B 씨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B 씨는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어머니가 A 씨로부터 폭언과 성희롱,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3'는 2024년 4분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