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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 '언어폭력 없는 사회' 챌린지 동참 "국민 모두 올바른 언어사용 문화 만들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바른 언어사용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의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4일 윤경ESG포럼이 주최하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 많은 국민들이 언어폭력의 문제를 인식하고, 더 나은 소통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감대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계획됐다.

참여 방식은 챌린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언론과 SNS 등으로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로 진행하는 형식이다.

신성섭 한울회계법인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언어폭력 없는 사회'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패인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후 다음 주자로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을 지명했다.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과 내면을 반영해 품격을 나타내는 잣대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언어의 힘과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국민 모두가 올바른 언어사용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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