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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안효섭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신세경(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신세경(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신세경이 안효섭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배우 신세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MBC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 '푸른소금', '타짜: 신의 손', 드라마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JTBC '런 온',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며 관계자는 물론 대중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중이다.

▲배우 신세경(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신세경(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오랫동안 그와 인연을 맺어온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로,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았다. 배우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던 더프레젠트컴퍼니가 신세경과 인연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 자유롭게,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144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신세경은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에서 펼치는 크리에이터적 면모도 남다르다"라며 "이 시대가 원하는 면을 모두 갖췄다 생각한다. 앞으로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신세경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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