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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전유진 첫사랑ㆍ스미다 아이코 조카 나카모토 타이가, '한일가족의 밤' 특집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유진 첫사랑(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전유진 첫사랑(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에 전유진의 첫사랑, 스미다 아이코의 조카 나카모토 타이가, 우타고코로 리에의 조카가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7회에서는 '한일가족의 밤'을 주제로 한일 국가대표들의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끼와 재능을 입증하며 행복과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낸다.

'현역가왕' 1위 전유진은 학년도, 반도 다른 밴드부 남자친구 한준권, 이준서 군과 함께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첫사랑에게 거절당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논란을 일으켰던 전유진은 "둘 중에 첫사랑이 있느냐"라는 MC 대성의 돌발 질문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충격적인 "사실 제가..."라는 한준권의 발언에 현장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결국 전유진은 "첫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 현재 사랑을 찾아서 갈 예정"이라는 발언으로 상황을 수습한다.

또 전유진의 담임선생님 이인재 씨는 그의 성장 과정과 학교 생활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씨는 "전유진이 '현역가왕' 1등을 차지한 후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전생에 나라 구했느냐'라는 말"이라며 자랑스러운 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스미다 아이코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엔진'의 나카모토 타이가를 조카로 소개한다. 이번 방송에서 나카모토 타이가는 씨엔블루의 'One more time'을 선곡해 화려한 음색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에 조카(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리에 조카(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우타고코로 리에는 한일 음악의 힘을 보여준다. 그는 한국의 전설적 가수 패티김의 '이별'을 선곡하여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한국어 가사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한일 국가대표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 리에의 친언니 준의 아들 아키바 마리노스케는 이모바라기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한다. 마리노스케는 한국에서의 활약과 자신의 이모 리에에 대한 경외와 사랑을 솔직하게 전한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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