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최강야구' 시즌3 5차 직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가 13경기 연속 직관 매진을 기록했다.
10일 JTBC '최강야구' 측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학교 야구부의 직관 티켓이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예매를 위한 동시 접속자 수는 15만 명 이상이었으며, 이번 시즌 5경기 연속, 전 시즌 통틀어 1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시즌3 직관 5차전은 대학 야구의 전통 강호 연세대학교와의 경기다. '최강 몬스터즈'가 연세대학교와 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강 몬스터즈’의 기세도 무섭다. 지난 8일 방송 기준, '최강 몬스터즈'는 강릉 영동대학교에 7-4로 승리하며 창단 후 최다 연승인 9연승을 기록했고, 직관 경기 6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JTBC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