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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정영한 아나운서, '점심N' 정통 철판 닭갈비 맛집 식당 방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정영한 아나운서가 '점심N' 철판 닭갈비 맛집 가게를 찾아간다.

16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정영한 아나운서가 여기 기본을 지키는 정성 어린 맛으로 15년간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해온 맛집을 방문한다.

그가 방문한 가게는 바로 춘천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정통 닭갈비 집이다. 무쇠 판에 정통 춘천식으로 닭 내장을 함께 추가해서 먹으면 그 맛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춘천이 고향인 부부가 운영하는 만큼, 닭 또한 춘천에서 온 닭만을 사용한다. 또 화학조미료는 절대 넣지 않는다. 오직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양념장에 감칠맛을 더하는 것이 이 집의 비밀이다.

한 달에 사용하는 마늘과 생강의 양만 해도 200kg 이상이며, 일반 생수가 아니라 가시오가피와 엄나무를 넣고 달여낸 약재 물을 사용하는 것이 특별한 비법이다. 여기에 발효 간장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특제 간장을 마법의 비율로 섞어내 2주간 숙성하면 깊으면서도 건강한 맛을 낼 수 있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초스피드로 닭갈비 쌈을 싸 먹는 방법까지 공유하며, 닭갈비 한 판은 물론 막국수에 볶음밥까지 싹 해치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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