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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편성표, '복면가왕'ㆍ'송스틸러' 결방…파리올림픽 중계 양궁 장혜진→유도 조준호ㆍ조준현 해설위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복면가왕' 헤라클레스(사진제공=MBC)
▲'복면가왕' 헤라클레스(사진제공=MBC)

'복면가왕'과 '송스틸러'가 결방하고,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유도, 탁구, 수영, 핸드볼, 펜싱, 배드민턴, 양궁 경기 일정이 중계된다.

2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과 '송스틸러'가 결방한다. 이 시간에는 '2024 파리올림픽' 주요 종목 중계가 펼쳐진다.

이날 MBC는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겨준 사격 대표팀의 2일차 경계를 중계한다. MBC 서인 캐스터와 김종현 해설위원은 남녀 10m 공기권총 결선을 생중계한다.

이원호가 출전하는 남자 결선은 오후 4시 20분부터, 김예지와 오예진이 출전하는 여자 결선은 오후 6시 50분부터 생중계된다.

양궁에서는 여자 단체에 출전하는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대회 10연패에 도전한다. 단체전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 서울올림픽부터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9연패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이뤄냈던 대한민국이 10연패를 달성, 스포츠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MBC는 파리 현지에서 김성주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오후 9시 10분부터 한민국의 여자 단체전 8강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 효자종목의 부활을 노리는 유도에서는 여자 –52kg의 정예린과 남자 –66kg의 안바울이 출격한다. 정예린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같은 종목 동메달을 획득했고, 안바울은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다.

두 선수 모두 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만큼 탄탄한 실력과 노련함으로 대한민국에 메달을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MBC는 오후 4시 55분부터 시작되는 예선부터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중계는 이성배 캐스터와 조준호, 조준현 해설위원이 맡는다.

이밖에 MBC는 탁구, 수영, 핸드볼, 펜싱, 배드민턴 경기를 중계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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