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라디오스타'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와 '용감무쌍 용수정'이 파리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3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되는 '용감무쌍 용수정'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가 이날 결방한다.
'라디오스타'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 등으로 구성된 연예계 대표 러닝 크루 '런노운 크루'가 출연하는 방송분을 올림픽이 끝난 뒤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MBC는 해당 방송 시간에 파리올림픽 펜싱, 양궁, 탁구, 배드민턴, 수영, 체조 종목을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