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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토트넘 vs 뮌헨 하프타임 쇼 출격…티켓 가격 아깝지 않을 볼거리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뉴진스(비즈엔터DB)
▲뉴진스(비즈엔터DB)

그룹 뉴진스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한다.

뉴진스는 3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뮌헨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 선다.

뉴진스는 데뷔부터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발매하는 곡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에 정상을 찍었고, 지난 6월 일본 데뷔 싱글로 발매한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이렇게 글로벌 최정상 그룹으로 성장한 뉴진스는 이날 하프타임 쇼에서 특유의 힙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되어 설렌다”라며 “경기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2경기에서는 뮌헨과 토트넘의 대결이 펼쳐진다. 쿠팡플레이는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있는 뮌헨과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의 매치를 한국에서 처음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뮌헨은 1900년 창단 이후 최초로 한국에 방문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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