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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 올림픽 배드민턴 종목 중계 도전…다음주 '나혼자산다'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대호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대호 아나운서의 올림픽 배드민턴 종목 중계 도전기와 박나래의 여름방학이 다음주에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윤가이와 코드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배드민턴 캐스터로 나선 김대호 아나운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는 중계 연습을 계속한 뒤 개회식 관람을 위해 파리 시내 곳곳을 돌아다닌다.

또 김대호 아나운서에 이어 올림픽으로 인해 뜻밖의 여름방학을 갖게 된 박나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에게 이탈리아어 과외를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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