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는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서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 2회차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의 종착지인 데다 작년 12월 콘서트 이후 약 8개월만에 국내 팬들과 호흡한 자리였던 만큼 150여분간 모두가 하나되어 열정을 불태웠다.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힙합부터 발라드, 락 사운드까지 각기 다른 무드로 완성한 유닛별 무대는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밴드 세션의 파워풀한 연주와 시너지를 이룬 이들의 탄탄한 라이브, 곳곳을 누비는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은 왜 트레저가 '명불허전' 퍼포먼스 강자로 불리는지 그 이유를 실감하게 했다.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무도 예상 못한 CL의 게스트 등장에 현장의 열기는 더욱 고조됐고, 트레저는 "평소 매우 존경해 왔던 선배님이 트레저 공연의 첫 게스트로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격스럽고 영광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