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연예계 대표 사랑꾼 남편 제이쓴에게 요리를 전수한다.
제이쓴은 류수영의 스탠퍼드대 강연 이야기를 꺼내며 “요리로 글로벌해진 것 아닌가. 정말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류수영은 당시의 강연과 요리교실을 회상하며 “스탠퍼드 대학교 요리교실에서 많이 좋아해 주신 메뉴가 있다. 완판됐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류수영의 2024 업그레이드 버전 참간초소스로 만든 참간초파스타를 맛본 제이쓴은 “(홍)현희가 무조건 좋아할 것 같다. 아내에게 무조건 해줘야겠다. 너무 현희 생각이 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류수영은 요리하며 아내에게 퍼포먼스 점수까지 딸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류수영은 곁에서 요리 보조를 완벽하게 해내는 제이쓴에게 빠져 제이쓴 칭찬을 이어가더니 급기야 “다음 주에 시간 되니?”라며 자꾸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