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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 추정 '복면가왕 언더 더 씨', 정체 모를 달고나커피ㆍ멀티탭ㆍ삼바ㆍ너는내운명 상대로 가왕 방어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복면가왕 언더 더 씨'(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언더 더 씨'(사진제공=MBC)

가수 효린으로 정체가 추정되는 '복면가왕 언더 더 씨'에게 달고나 커피, 멀티탭, 삼바, 너는 내 운명이 도전장을 내민다.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언더 더 씨'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가왕 도전 무대부터 가요계 최상위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은 만큼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언더 더 씨'가 2연승을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첫 가왕 방어전부터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들의 맹공격에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선 가수 이승철이 깜짝 등장한다. 그는 평소 아끼는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이 이 복면 가수의 실력에 반해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미성과 폭발적인 샤우팅을 동시에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로커이자 고음의 신 김경호도 영상 편지를 보낸다. 그는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자신뿐만 아니라 수많은 특급 아티스트들이 인정한 실력파 뮤지션"이라고 밝혀 판정단들이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를 이어간다.

완벽한 무결점 고음으로 전문가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마음을 울리는 강렬한 가창력에 모두가 전율한다. 이어 유영석이 "9연승 가왕이었던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희로애락도 락이다' 윤민처럼 가요계의 생태계를 파괴할 괴물 보컬이 나타났다"라고 박수를 보낸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도 있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과의 특급 일화를 공개하자 판정단 석이 놀라움에 술렁인다.

수많은 가요제에서 대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입증했던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솔로곡 무대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의 박수갈채를 받은 한 복면 가수가 과거 여러 가요제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실력자임이 밝혀지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한 이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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