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기묘한 빵집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맛있는 크루아상, 시오빵(소금빵)을 만드는 달인의 기묘한 빵집을 방문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꾸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중독적인 바삭함의 크루아상과 특유의 단짠단짠한 매력으로 엄청난 마니아층을 보유한 시오빵의 달인을 소개한다.
미국과 일본, 각기 다른 나라에서 유학을 다녀오신 사장 부부는 맛있는 빵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은 언제나 같다.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만들고 싶어 최고의 재료만을 첨가해 속이 불편하지 않은 발효법을 사용하는 것이 부부 빵집의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결이 살아있는 달콤 바삭한 크루아상과 짭짤하면서도 촉촉한 소금빵이 단연 인기 메뉴다. 특유의 맛으로 빵 러버들의 온 눈길을 사로잡은 달인 부부만의 비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