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무한리필 곤드레밥 정식 맛집을 찾아간다.
3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식당을 찾아 경기도 파주시로 향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1인 1만 3000원에 곤드레밥과 생선구이, 방풍나물 등 10가지 반찬을 즐길 수 있는 '곤드레밥 정식'이다. 또 1인 1만 5000원에 제공되는 한방 돼지갈비찜도 이곳의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손님을 위해 고추장 베이스의 매콤 갈비찜,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손님을 위해 간장 베이스의 깔끔 갈비찜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식당의 모든 음식은 MSG를 사용하지 않고,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건강한 맛을 낸다. 한방 돼지갈비찜에는 당귀, 계피, 오가피 등 15가지 한약재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며, 5개월간 숙성시킨 보리고추장으로 양념을 더해 깊은 맛을 자랑한다.
곤드레밥은 영월산 곤드레나물의 억세고 질긴 부분을 직접 손질해 사용하며, 주인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든다"라고 전했다. 손님의 건강을 생각한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오늘N'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