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편스토랑' 이찬원 이상형 공개…절친 황윤성이 추천한 직업군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이찬원이 이상형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유쾌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찬원은 최근 전역한 절친 황윤성을 위해 제대 파티를 준비한다. 앞서 황윤성의 입대 파티도 직접 열어줬던 이찬원. 두 남자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우정 플러팅 현장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흐뭇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전날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 달콤한 잠에 빠졌다. 이때 이찬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이찬원은 발신인을 확인하더니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빙그레 웃었다. 전화를 받은 이찬원은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밥 해줄게. 얼른 와. 같이 먹자"며 졸랐다.

▲'편스토랑' 황윤성(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황윤성(사진제공=KBS2)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이찬원의 절친 황윤성이 등장했다. 최근 전역한 친구를 위해 황윤성 맞춤 취향저격 요리를 만들고 기다린 것. 이찬원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황윤성이 잘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했고, 마치 엄마처럼 절친 황윤성을 챙겼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 먹여주는 우정 플러팅(?)까지 시전해 웃음을 줬다.

두 사람 사이의 진솔한 대화도 이어졌다. 이때 황윤성이 이찬원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다정한 절친 이찬원의 이상형이 새삼 궁금했던 것. 이찬원은 “전체적으로 나랑 잘 맞는 사람. 성격, 취미생활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황윤성은 이찬원의 절친으로서, 이찬원에게 딱 맞는 직업군을 콕 집어 추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을 술렁이게 했다.

두 친구의 달달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