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국대 태권도 코치' 오혜리 제자 서건우와 '전참시' 출격…교수 근황→남편 & 딸과 함께하는 집 공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오혜리(사진제공=MBC)
▲‘전참시’ 오혜리(사진제공=MBC)
‘전참시’ 국대 태권도 코치 오혜리가 제자 서건우와 '전참시'에 출연해 찐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2회에서는 오혜리 코치의 교수로 재직 중인 근황과 남편, 딸과 함께하는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명장면의 주인공,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오혜리의 하루가 공개된다. ‘천생 코치’ 오혜리는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에 출근하며 하루를 시작, 부상 중에도 웨이트 운동을 하는 제자 서건우를 코칭 해준다. 서건우의 전언에 따르면, 평소 오혜리는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뒤에서는 잘 챙겨주는 ‘왕누나’ 같은 스타일이라고.

오혜리는 태권도부 학생들과 특급 훈련을 실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현장을 쥐락펴락한다. 그녀는 운동장을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목소리로 적극 코칭에 나서는데. 실내외 할 것 없는 오혜리의 호랑이 같은 불호령과 거침없는 시범 동작이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훈련이 끝나면 부상 당한 선수는 없는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스윗함도 뽐내며 진정한 지도자다운 오혜리의 모습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오혜리와 서건우는 양궁 금메달 3관왕에 빛나는 임시현과 만나 올림픽 후일담을 나눈다. 특별한 인연을 가졌다는 이들은 태권도와 양궁의 국가대표 선발전 차이점과 국가대표만이 알 수 있는 깨알 정보들을 낱낱이 밝힌다고 해 국가대표 3인방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전참시’ 오혜리(사진제공=MBC)
▲‘전참시’ 오혜리(사진제공=MBC)
한편 사랑 가득한 오혜리의 집이 공개된다. 또한 오혜리와 똑 닮은 딸도 방송에서 처음으로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귀여움이 폭발한 딸의 모습에 오혜리를 비롯한 지켜보는 모두가 심쿵했다는 후문. 제자들에게 불호령을 내리던 호랑이 코치 오혜리는 어디 간 것인지, 카리스마를 잠시 해제한 그녀는 딸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육아에 전념한다.

그런가 하면 오혜리의 딸은 엄마 못지않은 운동 실력을 지닌 모습으로 시선을 이끈다. 그의 딸은 균형을 중요시하는, 어른들이 하기도 쉽지 않은 고난도의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내며 타고난 ‘운동 수저’ 모멘트를 발산한다.

하지만 오혜리는 운동에 열중하는 딸을 향해 “결과에 승복해야지”라는 멘트를 날린다. 딸 앞에서는 호랑이 같은 눈빛과 목소리가 사라지다가도, 운동에 있어서는 그녀의 어쩔 수 없는 엄격한 코치 본능이 나온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더 나아가 오혜리의 딸은 애교까지 장착, 끊임없이 먹방을 선보이며 참견인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포츠과학대학 국제스포츠학부 전공 교수인 남편까지 총출동한다.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오혜리는 어떤 모습일지 딸, 남편과 깨를 달달 볶을 그녀의 반전 라이프가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