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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이시형, 시선 사로잡는 서글서글한 매력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이시형(사진 = tvN '엄마친구아들' 방송 캡처)
▲이시형(사진 = tvN '엄마친구아들' 방송 캡처)
배우 이시형이 '엄마친구아들'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시형은 지난 7, 8일 방송된 tvN '엄마친구아들' 7, 8화에서 승효(정해인 분)와 석류(정소민 분)의 소꿉친구이자 엄친딸 정모음(김지은 분)이 속한 혜릉 119안전센터의 구급대원 박반장 박정우 역으로 출연했다.

이시형은 실제 119안전센터 구급대원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밝고 쾌활한 성격이 드러나는 서글서글한 매력은 물론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투철한 직업정신을 보여주며 신스틸러 역할을 했다.

이날 박반장은 취재를 위해 119안전센터에서 함께 하게 된 강단호(윤지온 분)를 환영하며 그가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왔다. 특히 "기자님 오신다는 소리에 한숨도 못 잤다. 왜? 설레서. 오늘 사진도 찍나요? 저 어제 마스크팩도 했는데"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박반장은 다양한 현장에 출동해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또 박반장은 하루 일과를 마무리한 뒤 정모음, 강단호, 연반장(우상욱 분)과 함께 한 식사 자리에서 정모음, 강단호의 관계 변화를 위한 적재적소 멘트를 하며 이야기 전개에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시형
▲이시형
이시형은 그동안 연극 '행복을 찾아서', '찬란하고 찬란한', '쉬어매드니스', '극적인 하룻밤'을 비롯하여 단편 영화 '에스프레소', 영화 '봉오동전투',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다양한 영역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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