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세이마이네임’ 소하(사진 제공 =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다섯 번째 멤버 소하의 트레일러 영상을 오픈했다.
소하의 트레일러 영상은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려냈다. 특히 소하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이 신비로움을 더한 트레일러 영상 말미에는 어딘가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는 소하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세이마이네임은 멤버가 한 명씩 공개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소하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된 트레일러들이 순수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그려내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