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14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8회에서 하석진과 곽튜브, MJ는 홍콩 유경험자 곽튜브가 강력추천하는 훠궈 맛집을 찾았다.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홍콩 택시 기사님을 통해 즉석으로 알아낸 곳으로, 현지인들만 찾아 한국어 메뉴판은 물론 영어로 소통이 불가한 찐 로컬 맛집. 가게 메뉴판엔 오직 광둥어만 적혀있어 뇌섹남 하석진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때, 곽튜브가 회심의 방법으로 주문을 성공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는데. 이어 곽튜브는 언어가 통하지 않을 때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신만의 꿀팁을 선사해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지난 6회 ‘놈놈즈’가 극찬했던 홍콩 넘버원 에그타르트 가게 최종 보스와 만남도 성사됐다. 특히 언어 천재 곽튜브의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대활약을 펼쳤다는데. 미팅 내내 훈훈한 분위기와 웃음꽃이 넘쳐흘렀다는 후문. 홍콩 대표 디저트 에그타르트가 한국에 상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세리X브라이언X김해준은 뉴질랜드 식재료를 직접 탐구하러 떠난다. 가장 먼저 오클랜드의 대표 피쉬마켓으로 가서 뉴질랜드 특산 도미,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흑전복과 초록 홍합까지 가까이에서 보고 탐구하며 팝업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세리 대장의 진두지휘로 척척 진행되던 야외 바비큐 파티에도 변수가 생기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바람에 돌풍 어택까지, 뉴질랜드의 겨울을 몸소 느낀 삼남매의 우당탕탕 바비큐 파티 현장도 공개될 예정. 급기야 몰아치는 돌풍에도 꿋꿋이 흑전복을 손질하던 브라이언마저 폭발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