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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웹툰 원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편성, 결말까지 쫄깃 줄거리…이병헌ㆍ박보영ㆍ박지후 '눈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웹툰 원작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SBS에서 편성됐다.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후 8시 방송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줄거리는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도윤(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도윤(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엄태구의 친형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이 출연했다. 2023년 개봉.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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