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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측 마카오 전자담배 실내 흡연 논란 사과 "부주의한 행동 머리숙여 사과"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백현(사진제공=INB100)
▲백현(사진제공=INB100)
가수 백현이 전자담배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사과했다.

16일 소속사 INB100은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백현의 실내 흡연 관련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시 백현과 저희 스태프들은 마카오가 전자담배 반입이 금지된 곳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였다. 그런 가운데 마카오 공연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던 중 대화가 무르익어가자 무의식적으로 전자담배를 사용하였다"라며 "백현은 자신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와 백현은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더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팬분들께 이러한 상황으로 실망시키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리겠다. 또한 더욱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SNS에는 백현이 실내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던 중 전자담배를 피우며 연기를 내뿜는 듯한 사진과 영상이 공유되며 논란이 일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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