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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산하 스크림 레코즈, 에스파 '슈퍼노바'ㆍ'아마겟돈' 리믹스 버전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 리믹스 버전이 발매된다.

에스엠(041510, 이하 SM) 산하 댄스 뮤직레이블 ScreaM Records(이하 스크림 레코즈)는 20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iScreaM Vol.33 : Supernova/Armageddon Remixes'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스크림 레코즈가 SM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하는 'iScreaM(아이스크림)' 프로젝트의 33번째 싱글이다.

이번 'Supernova' 리믹스에는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Grimes(그라임스)가 참여했으며, 'Armageddon' 리믹스에는 영국 출신 Hospital Records(호스피탈 레코즈) 소속 프로듀서 겸 DJ Flava D(디제이 플라바 D)와 국내 프로듀서 2Spade(투스페이드), Mount XLR(전광재)이 함께했다.

▲iScreaM Vol.33 : Supernova/Armageddon Remixes 앨범 커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iScreaM Vol.33 : Supernova/Armageddon Remixes 앨범 커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지난 5월 공개된 'Supernova'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며, 'Armageddon'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올드 스쿨하면서도 트렌디한 트랙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두 곡 모두 올해를 대표하는 메가 히트곡으로 손꼽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Supernova'는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멜론의 경우 2004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번 리믹스 곡은 작업자 각자의 개성에 따라 'Armageddon'의 거대함을 웅장한 베이스로 표현하고, 'Supernova'는 초신성 폭발 후를 상상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도화지에 그려내듯 담아, 두 원곡을 완전히 새로운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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