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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던 생일 인증 "이걸 다 어찌 갚아야 할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방송인 장영란(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9일 생일을 맞아 축하 파티를 즐기는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장영란은 "제가 뭐라고 이리 축하해주시나요. 이걸 다 어찌 갚아야 할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며 "감사한 선물, 사랑을 담은 편지, 마음에 다 담고 새겼습니다. 축하받은 것 다 올리지 못해 죄송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감사해요. 받은 만큼 더욱더 베풀며 갚으며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장영란(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티처스', '금쪽같은 내 새끼' 등 출연하고 있는 방송의 동료들이 준비한 축하 선물과 이벤트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활짝 웃는 장영란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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