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정슬(사진 제공=에이치앤이엔티)

정슬은 최근 의령 신번 문화축제를 무사히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사랑의 여왕’부터 ‘남자는 말합니다’, ‘제 3한강교’ 등 여러 노래를 부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을 뿐만 아니라 비가 쏟아져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무대를 장악하고 떼창을 유도하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정슬(사진 제공=에이치앤이엔티)

또한 바쁜 스케줄을 뚫고 공예 작업실을 찾아 팬에게 보낼 선물을 만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팬들을 향한 정슬의 애정을 담은 하트 플레이트를 내건 이벤트도 진행 중인 가운데 정슬의 ‘슬’기로운 팬 사랑 생활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응원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가수 정슬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 전국팔도 팬들을 위한 노래 선물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