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최준석 어효인 부부(사진제공=MBN )
22일 방송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최준석이 부부 심리 상담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MC 김용만-오윤아의 폭풍 칭찬을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국내 최고 부부 갈등 전문가’인 김병후 원장에게 부부 심리 상담을 받은 최준석-어효인 부부가 일상으로 돌아와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한편, 또 다시 ‘치킨’으로 인한 전쟁이 불붙어 ‘냉탕온탕’을 오가는 하루가 펼쳐진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최준석 어효인 부부(사진제공=MBN )
‘라이딩’을 마친 뒤, 최준석은 집에 돌아와 아내표 집밥으로 식사를 한다. 특히 그는 그간 부부싸움의 원인 중 하나였던 배달음식이나 외식이 아닌 아내가 만든 ‘규동’을 맛있게 먹으며 식사 속도까지 맞춰줘 MC 김용만-오윤아 등의 칭찬을 받는다. 식사 후에도 “같이 산책 갈까?”라고, 결혼 14년만에 처음으로 아내에게 산책을 제안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어효인은 “지금 가자고?”라며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직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사실 잘 못 알아들은 척 했던 거다. 바로 좋다고 하긴 그래서”라고 내심 기뻐했음을 알린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최준석 어효인 부부(사진제공=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