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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편성표, '생활의 달인' 결방…대구 노포 중식당 후계자 '물려줄 결심' 편성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물려줄 결심'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물려줄 결심'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이 결방하고, 김선아·김남훈 등이 참가한 대구 중국집 '광명 반점'의 후계자 찾기 서바이벌 '물려줄 결심' 2회가 방송된다.

23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물려줄 결심' 2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7인의 도전자들이 단 1명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전쟁 같은 면접 과정을 치른다.

'MZ 대세' 배우 지예은은 도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구로 내려가 MC의 면모를 뽐냈다. 도전자들은 깜짝 등장한 지예은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세 번째 면접에서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기대를 모은다.

또 지난주보다 더 놀라운 스케일의 면접이 공개된다. 바로 노포 중식당을 그대로 재현한 주방에서 실전 장사를 하는 것. 도전자들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연이어 실수를 남발하고, 서로 언성을 높이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단의 표정도 그만 싸늘해지고 말았다. 위기에 닥친 도전자들은 최종 후계자 면접까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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