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강야구' 직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의 시즌3 일곱 번째 직관 경기 예매 일정이 공개됐다. 상대는 최수현, 선성권이 소속된 연천 미라클이다.

24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폭염 속에 치러진 강릉고와의 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최강몬스터즈는 8회 말, 정의윤의 기적과도 같은 역전 솔로 홈런을 통해 8:9로 승리했다.

최강몬스터즈는 연패를 끊었고, 2024 시즌 15전 12승 3패, 승률 8할을 기록하게 됐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최강몬스터즈 시즌 일곱 번째 직관 경기가 공지됐다. 상대는 독립야구단 경기도 리그에서 우승한 연천 미라클로, 최강몬스터즈 선수인 최수현, 선성권이 소속돼 있다.

연천미라클 경기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으며, 경기는 29일 오후 2시 고척돔에서 펼쳐진다.

한편, 다음주에는 김성근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함께 하지 못했던 동의대 직관 경기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