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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빌보드ㆍ스포티파이ㆍ멜론 등 국내외 차트 상승세 뚜렷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캣츠아이 메간(왼쪽부터), 라라, 윤채, 마농, 소피아, 다니엘라(사진제공=하이브x게펜 레코드)
▲캣츠아이 메간(왼쪽부터), 라라, 윤채, 마농, 소피아, 다니엘라(사진제공=하이브x게펜 레코드)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과 한국 주요 음악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캣츠아이의 첫 번째 EP 'SIS(Soft Is Strong)'의 더블 타이틀곡 'Touch'는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28일자)에서 '글로벌(미국 제외)' 125위, '글로벌 200' 15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각각 19계단, 6계단 상승한 것이다.

'SIS (Soft Is Strong)'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7위, '톱 앨범 세일즈' 30위에 올랐다. 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차트에서 캣츠아이는 7위를 차지했으며, 지난달 31일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후 5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캣츠아이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Touch'는 지난 22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86위에 자리했다. 전날 대비 18계단 오른 순위로, 지난달 27일 해당 차트에 198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며 100위권에 진입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멜론에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Touch'는 발매 100일 이내의 신규 곡을 대상으로 하는 인기 차트인 멜론 '핫 100'에서 지난 23일 21위에 올랐다.

캣츠아이는 12만 명이 몰린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결성된 글로벌 걸그룹이다. 최근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로 한국, 필리핀, 일본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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