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M은 26일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8%(2700원) 오른 6만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스파는 오는 10월 21일 발매 예정인 에스파(aespa)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날 에스파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 스케줄 포스터는 오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티저 영상 및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풍성한 콘텐츠 릴리즈 일정을 강렬한 비주얼로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Whiplash'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에스파표 ‘쇠맛’은 물론,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에스파는 앞서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고퀄리티 프로모션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는 멜론 서비스 오픈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