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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개봉 15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영화 '베테랑2' 600만 돌파 감사(사진제공=CJ ENM)
▲영화 '베테랑2' 600만 돌파 감사(사진제공=CJ ENM)

영화 '베테랑2'(제공/배급: CJ ENM)가 개봉 15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27일 오전 배급사 기준 누적 관객수 602만 2843명을 기록했다.

6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CJ ENM 측은 CJ ENM Movie SNS를 통해 재치 넘치는 영상과 사진으로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정해인이 연기한 박선우 캐릭터의 명대사 중 하나인 "위험한 상황이 오면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를 패러디한 이번 영상은 발 앞에서 멈춘 경찰차 장난감을 주워 든 정해인이 "선배님, 600만 관객들에게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라고 묻는다. 이어 황정민이 "당연하지!"라고 호쾌하게 외치자 다 함께 숨기고 있던 600만 풍선을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베테랑2'의 흥행 요소는 시원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 보면 볼수록 더 재미있는 류승완 감독의 연출 디테일에 있다. 관람객의 호평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관객들은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다시 관람하는 N차 관람을 하며 '베테랑2'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고 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전국 극찬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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