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무쇠소녀단' 4회(사진제공=tvN)
28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 4회에서는 경기도 양평에서의 첫 야외 라이딩 훈련이 펼쳐지는 가운데 자전거 트라우마를 극복 중인 유이가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첫 야외 라이딩 훈련은 북한강을 가로질러 시원한 초계국수가 있는 국숫집까지 달리는 코스로 멤버들의 사기를 높인다.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즐기는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과 달리 긴장한 유이는 방지턱, 커브 등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 불안함을 느껴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고. 급기야 “진짜 대회 못 나가겠는데?”라며 회의감에 빠져 이대로 포기하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무쇠소녀단' 4회(사진제공=tvN)
그런가 하면 물 공포증이 있는 진서연이 혼자서 수영에 도전해 응원을 불러일으킨다. 물 공포증을 이겨내려고 수영 훈련에 매진해 전보다 편안하게 입수하지만 대결이 시작되자 이내 불안정한 호흡을 보였다는 후문이다.